"진짜 제라드 같았던 탈아시아급 돌연변이.." 기성용 이전에 '국대 미래'였던 미드필더(영상)

조회수 2020. 3. 15. 23: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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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원조 제라드!

수미를 보면 피를로같은 패스 줄기가 뻥뻥.

공미를 보면 자유로운 양발로 때리는 강력한 중거리까지...

이런 선수가 우리나라에 있을까.

있다. 아니 있었다.

바로 김두현.

김두현이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기술과 킥력을 다갖춘 유망주였다.

2008년 EPL에 진출할 때 보여준 임팩트는 역대급이었다.

하지만 본 포지션인 공미가 아닌 수미로 기용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수미 때도 부족한 수비력을 활동량으로 커버)


월드컵과도 운이 없었고 이후 K리그에서 굵직하게 활약했다.

엄청나게 큰 선수로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김두현보고 볼을 못찬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정도.

하지만 본 포지션인 공미가 아닌 수미로 기용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수미 때도 부족한 수비력을 활동량으로 커버)


월드컵과도 운이 없었고 이후 K리그에서 굵직하게 활약했다.

엄청나게 큰 선수로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김두현보고 볼을 못찬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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