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좋아하는 '여사친'에게 흥분해 '극혐 말투'로 손절당한 '카톡' 대참사
조회수 2020. 3. 12. 05:25 수정
보는 것만으로 괴로워진다..
우리 페이지를 구독하는 브로들, 대부분 축덕이다.
축구 없이는 못 산다.
축덕들에겐 공통의 이상형이 있다.
바로 축구 좋아하는 여자.
나 역시 마찬가지다.
취미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축복이다.
그런 여사친 하나만 있어도 흥분해서 대화 잘 통한다.
하지만 그 정도가 과해지면 이런 대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
결정타는 "are you 철새?"였다.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들다.
우리 브로들은 절대 안 이럴 거라 믿는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