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발리, 몰디브로 갈 때.." '김신욱'이 '신혼여행'을 성큼성큼 떠난 뜻밖의 '장소'
조회수 2020. 3. 10. 13:25 수정
여기로 갈줄은..
국가대표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
그는 독실한 종교인으로 유명하다.
김신욱에게서 종교 이미지는 빼놓을 수 없는데
오죽하면 신혼여행도 종교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14년 겨울 3살 연하의 일반인 발레 학도와 결혼식을 올렸다.
주변 지인들만 초대하여 조용히 식을 올린 김신욱은
신혼여행도 남들 가는 휴양지가 아닌 기도원으로 갔다.
신혼여행을 뜻깊게 선교활동으로 대체한 것.
평소에 그의 신앙심을 나타내주는 영상을 가져왔다.
진짜 종교의 힘은 대단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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