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건드린 패드립에 분노해 관중석으로 돌진한 선수
조회수 2020. 3. 5. 13:04 수정
관중에게 강력한 징계가 내려지길.
2019-2020 잉글랜드 FA컵 16강 노리치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패하고 만 토트넘 홋스퍼.
승부차기에서 무려 3명이나 실축하는 등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그런데 경기 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한 토트넘 팬으로부터 가족과 관련된 패드립을 당한 다이어.
심지어 경기장에는 자신의 가족이 와있는 상태였다.
결국 참지 못하고 관중석으로 돌진한 다이어는 다행히 주변 팬들의 만류로 더 큰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가족을 건드리다니.. 정말 최악의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