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부상 당한 손흥민을 제일 먼저 위로해 준 토트넘 선수
조회수 2020. 2. 23. 02:02 수정
항상 고마운 선수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오른팔 골절상을 당했던 손흥민.
손흥민은 극비리에 국내로 귀국해 서울의 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도 수술 결과는 성공적.
당초 '시즌 아웃'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지만 시즌 막판에 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한다.
한창 몸상태가 좋던 찰나에 불의의 부상을 당해 낙담하고 있는 흥민이를 제일 먼저 위로해 준 선수
토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의 쾌유를 기원했다.
사실 토비는 그 누구보다 손흥민을 잘 챙겨주지만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정말 훈훈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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