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손흥민'을 끝까지 기다린 뒤 챙겨준 '토트넘' 선수

조회수 2020. 2. 17. 20:2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손흥민이 아스톤 빌라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멀티골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미친 침착함을 보였다.


본인이 월클임을 또다시 증명한 손흥민.

하지만 경기 내내 몸상태가 100%는 아니었다.


전반 초반 당한 부상으로 팔에 통증을 느꼈다.

전반 종료 후 팀닥터에게 검사까지 받으며 우려를 자아냈다.


모두가 라커룸으로 향할 때까지 그라운드에 남아있던 손흥민.

그때 손흥민을 끝까지 기다린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가자니가. 


의료진과 대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손흥민을 챙기는 스윗함을 보였다.

평소 벤치에서도 가장 열정적인 리액션을 보이기로 유명하다.


팬서비스도 훌륭한 가자니가.

올 시즌 요리스의 부상 공백도 훌륭히 메웠다.


여러모로 토트넘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