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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누구냐? 처음 들어보는데?" 처음 청소년 대표팀에 소집 됐을 때, '텃세'를 없애버린 손흥민의 '행동' 수준

조회수 2020. 2. 12. 18: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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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실력으로 말한다.

손흥민은 2008년 처음으로 청소년 국가대표에 소집된다.


그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느라 축구부에 늦게 들어갔다.

당연히 초등학교 때부터 쭉 연령별에 소집된 선수가 아니었다.

손흥민을 처음 본 선수들은 이렇게 말한다.

"손흥민? 누구지? 처음 들어보는데"


보통 연령별이면 자주 뽑히는 선수들이 많아서 그들끼리는 누가 누군지 어느정도 알 터.

손흥민의 실력에 대해 미심쩍은 동료들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의구심을 한방에 날린 손흥민의 행동이 있다.

바로 슛팅과 스피드.

같이 경기를 하는 도중에 동료 선수들은 손흥민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동 나이대에서 그런 빠따(슛팅력)는 처음 봤어요. 장난 아니더라구요"

"가장 빠른 친구도 흥민이의 스피드를 못이겨요. 앞에서 달려도 앞질러가는 수준이예요"

그렇다. 동료 선수들은 손흥민의 실력을 보고 반했다고 한다.

이 후 손흥민의 대한 의구심은 저 멀리 증발.

그렇게 손흥민은 청소년 대표팀의 에이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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