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나블리 아빠 '박주호'가 청대 시절 보여준 '경악스러운' 스로인
조회수 2020. 2. 12. 15:17 수정
박주호는 건나블리 아빠로 대중적인 선수가 됐다.
축구팬들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확실히 각인된 박주호.
심지어 KBS 연예대상마저 거머쥐었다.
국민 아버지로 거듭났다.
그런데 사실 박주호는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축구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물론 실력도 특출났지만 한일전에서 선보였던 스로인이 큰 화제가 됐다.
아무나 시도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세계 최초 덤블링 스로인이었다.
봐도 봐도 놀라운 장면.
그런데 이 기술을 훗날 시도한 선수가 나왔으니..
무려 월드컵 무대에서 나왔던 이란 선수 대참사.
심지어 지고 있던 상황 추가시간도 다 끝나가는 마당에 뻘짓으로 시간만 잡아먹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덤블링 스로인.
확실히 건나블리 아빠는 다르다.
움짤 출처 : 엠팍 "타지마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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