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후 최고의 재능을 가진 제자.." 손웅정이 콕 집은 아카데미 출신 '탈고교급 유망주' 근황 (영상)

조회수 2020. 2. 6. 19: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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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이 극찬했던 그 선수 ㄷㄷㄷ

손흥민을 어릴 때부터 키워낸 SON아카데미.

그의 아버지인 손웅정이 총 감독으로 유소년 발굴에 힘쓰고 있다.

그런데 손흥민 이후 최고의 재능이라고 주목받던 선수의 근황을 알아보자.

바로 김병연.

그는 안정적인 기본기와 경기운영능력으로 2002레전드들한테 호평을 받기도했던 선수.

김병연은 7년동안 손웅정의 지도를 받고 성남 유스인 풍생고에 진학하여 함부르크에 스카웃까지 된다.

함부르크에서 손흥민과 함께 훈련을 했지만 계약은 할 수 없었다.

부모님과 함께 가서 취업 비자를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결국 계약을 포기하고 오스트리아 리그로 가서 2군경기를 소화한다.

그리고 J리그로 건너가 선수생활을 이어갔지만 결국 방출된다.

현재는 K3리그 김포시민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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