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이영표는 한국 수비수 중 역대 최고로 손꼽힌다.
한국 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도 잔뼈가 굵은 수비수였다.

그래서 선수 말년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동했을 때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
당시 유명했던 짤을 통해 이영표의 팀 내 역할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이영표가 저 당시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로 말한 거였다면..?

그런 내 생각을 읽기라도 한 듯 최근 슛포러브에서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도르트문트 구단 코치와 직원들을 모아두고 작전 지시를 하는 장면이다.
뭔 말인지 당최 모르겠다.
그래도 한국어로 말할 때 알아들어야 한다.
의식의 흐름 기법이다.
꿀벌군단 관계자들과 진짜 양봉업자들 대결이다.
그 결과는 풀영상을 통해 확인 바란다.
아무튼 이영표 형님이 활약하던 그때가 그리워진다.
그저 리스펙.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
2020년 이시국에 열리는 도쿄올림픽, 이 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선수들의 클래스가 예사롭지 않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