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선수의 '비매너 도발'에 머리 끝까지 '꾹 참는' 모습이 포착된 손흥민
조회수 2020. 2. 2. 19:07 수정
손흥민이 당했던 첼시전 퇴장.
첼시전 뤼디거를 보복성으로 가격해 3경기 출장 징계를 받았었다.
그로 인해 많은 비판도 받았다.
그가 없는 3경기 동안 소속팀 토트넘도 힘들었다.
그런데 이때와 달리 과거 첼시전에선 꾹 참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스필리쿠에타의 비매너 행동이 나왔음에도 끝까지 참았다.
웬만한 선수라면 참기 힘들 정도의 행동이었다.
오히려 이때 끝까지 참은 게 용할 정도다.
보는 내가 다 화날 정도다.
어쨌든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많이 반성도 했을 손흥민이다.
이후 득점도 쏘아올리기 시작했다.
예열을 갖춘 손흥민이 본격적으로 폭발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사커라인 "땅콩크림빵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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