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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담배를 안끊는게 건강에 좋으실거예요.." 의사도 포기한 '김학범'이 무려 하루에 '담배피우는 양'

조회수 2020. 1. 30. 18: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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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아 챔피언쉽 우승으로 이끌며 도쿄올림픽의 청신호를 켠 김학범 감독.


그는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애연가다.

김학범 감독이 하루에 피우는 양만해도 무려 3갑 이상이다.


그야말로 미친 텐션인데


심지어 의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감독님은 오히려 끊으시면 스트레스가 심해지실거 같아요"

"그냥 계속 피우시게 냅두는게 나아요"

의사도 포기한 담배 사랑...


커피까지 좋아하시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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