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저 꼬마 성깔있네.." 초딩 때 형들이 패스를 안주자 '기성용'이 그 자리에서 한 충격적인 '반항'

조회수 2019. 12. 29. 17:4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그 이후 형들은 축구를 안했다는 후문이..

기캡틴이 되지 전.


기성용은 나름 성깔(?)있는 선수로 유명했다.

그런데 이런 화끈한 성격은 떡잎 때부터 이어져온 것.

기성용 아버지의 왈.


"성용이가 어릴 때 몇살 위에 형들과 축구를 하고 있었어요"

"형들이 성용이한테 패스를 계속 안줬는데 성용이가 화가 많이 났나봐요"

"공이 오는 순간 공을 손으로 잡더니"

"공중으로 공을 쎄게 걷어 차면서 버럭 화를 내며 그대로 집을 가더라고요"


물론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공을 안주는 형들이 얼마나 얄미웠으면 저랬을까.

참 성깔있는 귀여운 꼬마였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