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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청난 10대의 등장이 어쩌면.." 손흥민 신인 시절 '프로 데뷔전 데뷔골' 직후 나왔던 '레전드' 예언

조회수 2019. 12. 12. 2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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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이었다.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르는 갓 18살에 불과한 신인 선수가 있었다. 


그 선수는 불과 24분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센세이셔널한 데뷔전이었다.


프로 데뷔전을 분데스리가에서 치르는 선수라곤 믿기지 않는 득점이었다.


당시 현지 해설가는 "10대가 저렇게 침착한 득점을 하는 것이 가능한가"라며 극찬했다. 


그리고 함부르크 지역지가 보도했던 발언이다. 

"어쩌면 우리는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신인은 지난 주말 축구사에 길이길이 남을 엄청난 득점을 성공시켰다.


확실하게 본인이 월드 클래스임을 증명했다. 


함부르크 지역지의 발언은 결과적으로 예언이 됐다.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었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Libraria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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