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없애겠다는 손흥민의 다짐", 과거 '꼬리표'처럼 달렸으나 이제는 손흥민에게 없어진 별명
조회수 2019. 12. 3. 20:15 수정
손흥민이 발롱도르 최종 22위에 올랐다.
최종 후보까지 포함된 것만 해도 국내 선수 중 처음이다.
이제는 누구도 반박 못 할 월드클래스다.
전 유럽에서 인정받는다.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으로 우리를 더 놀랍게 한다.
어디까지 더 성장할 수 있을지가 주목될 정도다.
하지만 그런 손흥민에게도 과거 안 좋은 별명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바로 '손기복'이라는 별명이었다.
한때 본인도 꽤나 스트레스 받았을 거다.
화면 속 모습에서도 자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든 별명이다.
매번 놀라운 활약으로 기복 따위는 찾아볼 수 없다.
손흥민의 소원대로 신조어 '손기복'은 이미 없어졌다.
'굿바이 손기복'이다.
이제는 발롱도르 최종 후보 손흥민이다.
앞으로 그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