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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는 말밖엔.." 상당히 심각했던 '해버지' 박지성의 선수 말년 무릎 상태

조회수 2019. 11. 29. 16: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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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이 안좋으시네 ㅠㅠ

박지성은 선수 시절 내내 무릎때문에 고생했다.

결국 선수 말년 무릎 상태가 나빠져 은퇴를 선언했다.

박지성은 선수 말년 1경기를 뛰기 위해선 4일을 쉬어야 했다고 한다.

훈련도 경기전 잠깐하고 경기를 뛰는 식으로 선수 말년을 보냈다고 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뛰고 은퇴했으면 좋겠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월드컵 특성상 오래 쉬지 못하고 경기가 연달아 있어 거절했다고 한다.

그리고 무릎 문제는 아직까지 박지성을 괴롭히고 있다고 한다.

은퇴후 축구를 하고 싶어도 무릎이 불편해 힘들다고 한다. 

박지성은 원래 지병이 있었고 미친 듯이 뛰어나니는 플레이 스타일, 국대 경기가 있을 시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무릎 상태가 더욱 악화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나니 '현역 시절' 박지성은 투지 그 자체라는 생각 밖엔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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