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악플'에 시달렸던 '4분 전역' 김기희에게 선배 박주영이 남긴 조언

조회수 2019. 11. 28. 02: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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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딴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당시 가장 큰 화제는 바로 3,4위전 추가시간에 출전해 4분만에 전역했다는 김기희였다.

김기희도 사람인지라 쉬는 시간에 인터넷 기사를 보다보면

자신을 향한 악플이나 비판적인 기사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상처를 받는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그러자 함꼐 올림픽 대표팀에 있었던 '주멘' 박주영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한다.

"축구선수가 축구를 하려고 하는거지. 기사나 댓글을 보려고 하는게 아니다."

이 이야기에 김기희는 진심으로 와닿았고 많은 힘이 되었다고 털어놨었다.

축구계의 멘탈리스트는 바로 주멘이라고 할 수 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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