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스럽다" 토트넘에서 경질된 포체티노 감독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 손흥민

조회수 2019. 11. 24.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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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길!!

지난 밤 EPL 13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무리뉴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겨준 손흥민.

경기 후 공식 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스포티비'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오랜만에 원정 승리를 했다.선수들의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을 것이다."

"중요한 경기에서 이겨 자신감도 붙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토트넘에서 경질된 포체티노 감독에 대한 미안함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님이 5년 반을 계셨다. 밑에서 많이 배웠다.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 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월클로 성장했던 손흥민이라서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나보다.

언젠가 다시 재회할 수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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