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벤투스가 노렸던 이유"를 알 수 있는 기성용의 '무릎 쌩쌩하던 시절' 축구력 수준 ㅎㄷㄷ (움짤)

조회수 2019. 11. 11. 16: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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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은 한국 축구 중원에서 없어선 안 될 선수였다.


그 선수가 지난 러시아 월드컵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런데 기성용이 뛰면서 한창 벌어지던 논쟁이 있었다. 


"기성용이 뛰면 템포가 늦어진다."


하지만 기성용이 은퇴한 현재 대표팀 경기에선 그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난다.


지금은 한창 때에 비해 무릎이 많이 망가진 기성용이다. 


그러면 기성용이 제일 팔팔하던 시절엔 어땠을까. 


개인적으론 그 시절을 기억하는 팬으로써 템포 이야기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스완지에서 활약하던 당시 유벤투스가 기성용에게 진지한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스완지가 이적료를 높게 부르는 바람에 이적은 무산됐다. 


물론 당시에 유벤투스로 이적했다면 어땠을지에 대한 아쉬움은 있다. 


한국에서야 이미지 작살난 유벤투스다. 


그래도 기성용 개인 입장에선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그렇지만 유벤투스가 노렸던 것 자체만으로 그의 클래스를 알 수 있다. 


그의 명언을 끝으로 글을 마친다. 


"한국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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