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보고 느리대?" 교체 투입 되자마자 오늘자 이강인의 '수비가담 스프린트' 수준.gif

조회수 2019. 11. 10. 16: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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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열심히 뛰는데 마냥 귀엽지?

누가 강인이보고 느리다 했나.

아 물론 눈에 띄게 빠른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오늘 보인 스프린트면 중앙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주력 수준에는 못미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라나다와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투입된 강인이.

시간이 너무 촉박해 보여준 것은 많이 없지만 강인이의 귀여운(?) 스프린트가 인상적이다.

1대0으로 근소하게 앞서는 상황이라서 골을 먹지 않기 위해 헐레벌떡 뛰는 강인이.

열심히 뛰는데 왜 귀엽지? 살짝 뒤뚱거리는 것도 마냥 귀엽다. 취향저격ㄷㄷㄷ

중앙 미드필더라면 저 상황에서 저런 수비가담은 당연한거고 체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뭐가 빠르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그래도 주력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장면임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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