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콘도그비아의 미친 중거리골을 축하해주려 나가다가 머리를 '쿵!' 박아버린 '큐티' 강인
조회수 2019. 11. 6. 17:33 수정
나가려다가 머리 박아서 타이밍 놓침 ㅋㅋ
오늘 릴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둔 발렌시아.
그중에서도 세번째 골을 콘도그비아의 골은 예술 그 자체였다.
보는 사람 속을 뻥 뚫어주는 시~~원한 골이다.
저기서 저렇게 완벽하게 찰 거라고 그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콘도그비아의 미친골을 본 선수들은 환호하며 뛰쳐나간다.
그러나 이강인은 나가는 도중 벤치에 머리를 세게 박고 뛰어나갈 타이밍을 놓쳐버린다 ㅋㅋㅋㅋ
항상 진지해보이는 이강인이지만 위 움짤과 같은 장면이 나올때마다 귀여워지는 이강인.
오늘 윙으로 선발 출장해 경기를 뛰었던 이강인.
다음 경기엔 더 좋은 장면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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