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 너무 앞선 나머지..", 무리한 '백태클'로 인해 '다이렉트 퇴장' 당한 이강인

조회수 2019. 10. 20. 14: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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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통해 더 성장하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이 프로 통산 첫 퇴장을 당했다.

지난 밤 (한국 시간)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후반 45분 상대의 역습 상황에서 무리한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다.

주심은 처음에 경고를 꺼내 들었으나, VAR 판독 이후 퇴장으로 정정했다.

아이고 태클 타이밍도 늦었고, 발 자체도 매우 높게 들고 들어갔구나 ㅜㅜ

의욕이 앞선 나머지 강인이가 무리했네 ㅜㅜ

이강인은 경기 후 라커룸에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과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발렌시아 셀라데스 감독은 “이강인은 계속 배우고 성장해야하는 선수다. 이번 퇴장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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