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제창 당시 '스타트' 잘못 끊어버려 나홀로 열창했던 이강인

조회수 2019. 10. 12. 20:0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얼마나 열심히 부르고 싶었으면 ㅋㅋ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스리랑카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되었을때,

경기 전 애국가 제창 장면을 유심히 봐야겠다고 생각했었다.


'7ㅏ왕형 공격수' 김신욱과 이강인이 선발 출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

그리고 역시나 이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반주가 흘러나오는데 먼저 제창해버린 이강인 ㅋㅋㅋ 뒤늦게 눈치보는거 너무 귀엽다

옆에서 웃음 참고 있는 김문환 ㅋㅋㅋ 황희찬은 그냥 카메라에 잡히기만 해도 웃기다

차마 애국가 연주 중이라 웃을 수도 없고 ㅋㅋ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는 김문환이 안쓰럽게 느껴질 정도 ㅋㅋ


그리고 역시나 '싱어송 스트라이커'의 명성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 시누크!

진짜 요즘 대표팀 선수들 매력 쩌는듯!

다가오는 북한 원정에서도 애국가 힘차게 부르며 기선제압하고 들어가보자!

▼ [야축TV 주경야축] 공 앞에 설 때면 고개를 숙이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