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여신' 이민아가 '김일성경기장' 입장 터널에서 직접 목격한 충격적인 모습 ㄷㄷㄷ
조회수 2019. 10. 9. 05:38 수정
"축구가 아니라 전쟁인가 싶었어요. 그래서 죽기 살기로 뛰었죠"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테크니션이자 고베 아이낙에서 뛰고 있는 '여신' 이민아!
이민아는 이번 평양매치에 앞서 썰을 하나 풀어줬다.
2017년 북한과 경기를 위해 평양에 갔던 이민아는
경기장에 들어가는 입장 터널에서 충격적인 모습을 봤다.
바로 총을 든 군인이 그 통로를 지키고 있었던 것 ㄷㄷㄷ
눈도 안마주쳐서 마네킹인 줄 알았다고 하는데ㅋㅋㅋㅋㅋㅋ
마침 대기하고 있던 북한 선수들이 "죽이고 나가자!!!"고 말하며 긴장감이 고조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때 지소연의 한마디...
"우리도 죽이자!!!"
결국 무승부를 거두고 온 자랑스러운 여자대표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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