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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첼시 메인 스폰서' 삼성이 밝힌 첼시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이유 ㄷㄷ

조회수 2019. 9. 23. 03: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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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대기업 삼성은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첼시의 메인 스폰서였다. 

또한 그 시기는 존 테리, 프랭크 램파드, 디디에 드로그바등이 활약하며 첼시의 전성기이기도 했다. 

그런데 삼성은 왜 그 많고 많은 구단중에서 첼시를 선택했을까?

이유는 굉장히 단순하다고 한다 ㅋㅋㅋ

당시 2005년 삼성의 김인수 총괄 본부장이 첼시의 사장이었던 피터 케넨에게 "삼성과 첼시의 고유색인 파랑색을 활용해 두 기업 모두 브랜드 가치를 높혀보자" 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요약해보자면 첼시의 고유색이 파랑색이기 때문이다.


이 단순한 생각은 첼시의 전성기를 함께했고 2015년 요코하마 타이어와 바통 터치를 하며 물러나게 된다.

그리고 우연의 일치일지는 몰라도 첼시는 삼성을 메인으로 쓸때 보다 성적이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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