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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주는 오르샤의 헤트트릭 대활약 ㄷㄷ

조회수 2019. 9. 19. 0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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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전남, 울산에서 뛴 경험이 있는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오르샤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상대는 18/19 세리에 A 돌풍의 팀 아틀란타이다.

전반 31분 오르샤

컷백 패스를 깔끔하게 구석으로 깔아차 득점에 성공시킨다.

전반 42분 오르샤 멀티골

이번엔 발이 아닌 헤더골이다.

자기에게 흘러온 볼을 침착하게 머리에 맞추며 득점에 성공한다.

 

후반 67분 오르샤 헤트트릭

두개의 단어들로 정리할 수 있는 득점이다.

깔끔, 정확 이 단어말고 다른 말들은 필요가 없는 득점이다. 

세계 무대인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오르샤.

굉장히 자랑스럽다. 같은 조에 빅클럽 맨체스터 시티가 있던데 맨시티 상대로도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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