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에서 '패스 성공률 93%' 기록한 다름슈타트 백승호 활약상
조회수 2019. 9. 16. 04:32 수정
독일 분데스리가2 다름슈타트 소속의 백승호가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백승호는 뉘른베르크와의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2 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60분가량 활약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백승호는 이 날 경기에서 무려 93%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볼 터치는 총 47회였다.
축구 통계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백승호에게 평점 6.2점을 부여했다.
지로나에서는 제대로 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다름슈타트에서 꾸준히 출전해서 성장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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