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리그의 새로운 신조어 '믿거조'를 만들어낸 '조씨 선수' 플레이 수준 ㄷㄷㄷ(영상)

조회수 2019. 8. 19. 18:3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k리그 최고의 크랙! 감자르!

지난 6월의 k리그 최고의 경기를 뽑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강원과 포항의 경기가 아닐까 싶다.

후반 70분까지 4-0으로 앞서던 포항은 약 25분만에 5골을 헌납하며 극장경기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 날 경기에서 주인공은 바로 강원FC의 조재완이다.

후반에만 해트트릭을 완성시키며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장면들을 연출해냈다.

 

최근 조재완은 강원의 '감자르'라는 별명으로 k리그 최고의 크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떠오르는 스타인데

상지대 시절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작년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며 주목을 받았고 U-23세 대표팀에도 뽑힐 정도의 실력자다.

밑에 영상은 2018 U-23 아시아챔피언쉽 말레이시아와의 경기

경기시작 10초만에 원더골을 작렬 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마치 포항전 동점을 만드는 발리골과 매우 흡사하다.

남들이 예상 못할 때 원더골을 넣는 재주가 있는 조재완을 앞으로 초반5분과 마지막5분은 "믿고 거쳐가는 조재완(믿거조)"이라고 불러야 할 듯 하다.

YACHUK 시스&브로들이 많이 본 아티클

  • 아이돌 'ITZY' 유나의 손흥민급 페널티킥 '발등 임팩트' 수준 (영상)

  • "수비수 한명도 못 재낀다"라는 카를로스의 도발에 베컴 보인 레전드 반응 ㄷㄷㄷ

  • 바르샤 출정식에서 나온 '캡틴' 메시의 소름돋는 연설 ㄷㄷㄷ

  • 대한민국 대표팀이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원정경기 할 때 뽑아야 하는 선수들 모음 (사진)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