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에서 건너 온 신입 용병 피지컬로 깨부수는 김민재 활약상
조회수 2019. 8. 17. 07:38 수정
민재야 겨울에 기대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온 피지컬 대박 용병을 만나도 밀리지 않았다
다롄과 베이징의 경기에 나선 김민재
상대팀에는 지난 여름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살로몬 론돈이 나왔다
론돈은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다.
하지만 김민재는 론돈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헤딩은 물론 깔끔한 태클로 공을 따내고 몸싸움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김민재가 론돈을 꽁꽁 묶으면서 베이징 궈안은 다롄을 무득점으로 틀어막고 2대0 승리를 따냈다.
김민재의 피지컬은 이제 확실히 증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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