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말고 축동

U-20 국가대표 선수들이 ;풋매골'에 나와서 각자의 롤모델을 선정했다.

먼저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골문을 지켜준 '수호신' 이광연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에데르송 골키퍼를 선정했다. 

선정한 이유는 '대담한 플레이와 강심장'때문이라고 선정했다고 한다.

그 다음 이재익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메릭 라포르트 선수를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맨시티 중앙수비 영상을 보면서 많은걸 배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조영욱 선수의 롤모델 역시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라고 선정했다.

아구에로를 선택한 이유는 자신이 축구를 하면서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벽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세네갈전 이강인과 조영욱의 조합을 보면서 실제로 맨시티의 다비드 실바와 아구에로가 생각나기도 했다. 

앞으로 더 성장해서 정말 맨시티 선수들 만큼 잘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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