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축구 배우러 갔다가 축구 가르치는' 오늘자 황의조 리그 데뷔전 활약상 모음ㄷㄷㄷ
조회수 2019. 8. 11. 06:07 수정
보르도의 소년가장이 된 불쌍한 빛의조
오늘 새벽 황의조가 리그앙 개막전에 선발출전 하며 데뷔전을 가졌다.
경기 시작 2분만에 황의조가 얻어낸 프리킥이 골로 이어지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완벽한 찬스를 놓치는 등 아쉬운 장면도 있었지만
전반 내내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친 황의조는 인상깊었다
그러나 팀의 실력이 따라주지 못하며 내리 3골을 내주며 3-1로 역전패!
황의조는 후반 67분 교체되며 데뷔전을 마쳤다.
왠지 우리 의조한테 소년 가장 냄새가 폴폴 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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