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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마비도 막아낸 '레전드' 골키퍼 카시야스, 회복 후 FC 포르투 1군 명단에 전격 합류!

조회수 2019. 8. 9. 2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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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도 카시야스의 열정을 넘어설 수 없다!

'레전드'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가 현역 생활을 이어나간다.

카시야스는 지난 5월 팀 훈련 도중 급성 심근 경색으로 쓰러졌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카시야스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빠른 회복력을 보이며 일어났다.

의료진은 카시야스가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카시야스의 생각은 달랐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카시야스는 선수 생활을 포기하지 않았다. 포르투 1군 선수명단에서 등번호 1번을 유지한다. 카시야스는 건강이 허락한다면 포르투를 위해 다시 뛸 생각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포르투는 일단 카시야스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1군 등록을 유지한 채 대체자 아르헨티나 아구스틴 마르체신를 영입했다"라고 설명했다.


심장 마비조차 슈퍼 세이브 해버리는 카시야스의 축구에 대한 열정 ㄷㄷ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오랫동안 그라운드에서 뵙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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