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살인" 경기후 이동국의 인터뷰 수위 수준 ㄷㄷ

조회수 2019. 7. 27. 05: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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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팀 K 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가 끝이 나고 선발 출전 했던 이동국 선수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 조선'과의 인터뷰를 발췌해왔다.

경기를 뛴 소감은?

잘하더라. 세계 최고의 팀인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지배하더라. 생각보다 우리도 잘 한 것 같다

아쉬운 점은?

모든 팬들이나 우리도 특정 선수가 나와야 했는데, 기대를 했는데 아쉽다. 부딪히면서 어느 레벨인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팬들 많은 골 보고 그림 같은 골도 봤다. 그나마 만족하며 돌아갔으면 한다.

인터뷰 말미에 이동국 선수는 "호날두 보다는 메시가 세계최고인 것 같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 라는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907270100218510014864&ServiceDate=20190726

이동국 선수도 굉장히 화가 많이 났던거 같다. 물론 주최측에도 잘못이 있긴 하지만 호날두 선수는 경기에 나오지 못해도 팬들과 소통 할수 있는 방법이 많았던거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많이 아쉬웠던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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