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전 연령대표팀 통틀어 유일하게 이란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던 경기

조회수 2019. 7. 25. 06:43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이란 원정은 진짜 힘들다 ㄷㄷㄷ

일본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의 라이벌 팀으로 꼽히는 이란

특히 우리 A대표팀은 이란 원정에서 단 한차례도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

우리나라 모든 연령을 통틀어서 이란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던 팀은 올림픽 대표팀이 유일하다. 

바로 김호곤 감독이 이끌던 2004 아테네올림픽 대표팀


원정팀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펼쳤다.

당시 레알 소시에다드에 소속되었던 이천수가 결승골을 넣으며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이외에는 어떤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승리를 하고 온 적이 없다.

이천수의 진가는 이란에게도 증명되었던 거였다 ㄷㄷㄷ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