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아자르-베일' 커플의 브로맨스

조회수 2019. 7. 19. 06: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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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향한 마음이 점점 더 애틋해지는듯하다.

레알 마드리드 프리시즌 훈련장에는 사랑이 싹트고 있다.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은 에당 아자르와 가레스 베일. 영어가 통하는 둘은 연일 브로맨스물을 찍고 있다.

런닝 중에 둘이 은밀한 대화를 주고받더니

최근 훈련 중 손까지 잡는 모습을 보였던 아자르와 베일.


베일이 저렇게 웃는거 보는게 얼마만이냐 ㄷㄷ 베일을 리드하는 '상남자' 아자르!

이젠 보란듯이 연인관계를 티내고 다니네 ㅋㅋㅋ 이를 지켜보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뒷모습

베일이 원래 저런 애였어? 라고 말하는듯 하다.


만약 시즌 개막하고 둘이 케미가 폭발해 '좌자르-우베일' 미친 폼 보여준다면, 바르샤도 못막지.

너무 기대가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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