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한국인 분석관이 이야기 해주는 프리미어리그 수준

조회수 2019. 7. 15. 2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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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중에 딱 한명만 가지고 있는 직업이 있다 바로 EPL 전력 분석관이다. 주인공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실제로 일하고 계시는 김종원씨다.

먼저 어떠한 일은 하는지 말씀해주셨다. 모든 선수들의 슈팅, 패스, 크로스, 터치 온갖 동작들을 개개인 별로 모음집을 만든다고 한다

이것을 '코딩 작업'이라고 칭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선수들이 집에서나 숙소에서나 어디에서든지 간편하게 보고 자신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또 다른일은 18세, 23세 연령에서는 직접 코칭도 하신다고 한다. 그 쪽은 따로 코치라는 개념이 없어서 분석관들이 그 역할을 대신해준다고 했다

1군에서는 상대팀 분석을 2주간 진행한다고 한다. 분석이 끝나면 감독과 미팅을 하고 선수들과도 전략 회의를 진행한다고 한다. 그리고 경기날은 하프타임에 주요한 장면들을 전달하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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