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다시 보는 21살 박지성의 '예비 해버지' 시절 모습
조회수 2019. 6. 20. 15:21 수정
21살 당시 임팩트는 박지성이 국대 원탑일 듯
박지성이 21살일 때는 바야흐로 2002년이다.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수비수들을 뚫고 다이빙 헤더에 성공했고
프랑스를 상대로 환상적인 볼 터치 이후에 깔끔한 피니쉬를 보여주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열린 2002년 한일 월드컵
그의 인생을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포르투갈 전 득점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를 새로 쓴 이 득점으로 박지성은
예비 해버지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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