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통언 부상까지 겹치며 부들부들하면서도 나무보다 숲을 내다본 포체티노 감독

조회수 2019. 5. 1. 15: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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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해 하는 포체티노 보면서 나도 답답했다

UEFA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토트넘과 아약스의 경기

챔피언스리그: [UCL] 토트넘 vs 아약스 3분 하이라이트

전반 15분에 터진 반 더 베이크의 결승골로 아약스가 원정에서 1대0 승리를 가져갔다

챔피언스리그: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를 관전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 / 전반 11분

손흥민과 케인이 못 뛰는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소중한 자원인 베르통언 마저 잃어버리는 치명타를 입었다

30분경 토트넘의 프리킥 찬스, 그런데 여기서 같은팀 동료이자 센터백 듀오인 베르통언과 알더웨이럴트의 충돌이 일어난다.

베르통언은 머리에 출혈을 입은 동시에 머리 내부에도 충격이 전해진 듯 쉽게 일어나지 못했고

다시 경기장에 들어갔지만 끝내 고개를 떨구며 경기장 밖으로 부축을 받으며 떠나갔다

챔피언스리그: 베르통언의 부상 공백으로 큰 변수에 놓인 토트넘 / 전반 38분

포체티노의 감독의 표정에 정말 많은것들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는 운명을 직감하고 후반전에 과감한 선택을 한다

수비수 두 명을 동시에 교체하면서 1차전을 이대로 끝내겠다는 선택을 한다

공격은 뜻대로 안되니 1실점에서 이 경기를 마무리하고 2차전에 모든 걸 쏟아부으려는 듯 보였다


손흥민과 어쩌면 케인까지도 돌아올 수 있는 2차전 더욱 기대가 된다

움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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