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데뷔전에서 상대팀 공격수들을 씹어먹은 김민재 활약상
조회수 2019. 3. 3. 14:43 수정
제대로 씹어먹고 유럽가자
베이징 궈안 김민재는 2019 중국 슈퍼리그 우한 줘얼과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베이징은 후반 22분 헤나투 아우구스투의 프리킥 득점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데뷔전에서 우한 줘얼을 씹어먹은 김민재 활약상]
경기 후 베이지 궈안 슈미트 감독은 "김민재는 경기를 통해 팀에 적응할 필요가 있었다. 오늘 경기력에 만족한다. 김민재는 아주 눈부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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