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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대행소 왱

생고기 어디까지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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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그래도 소고기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다가 좀 꺼림칙하기도...

마침 생고기 마니아로 보이는 구독자가 유튜브 댓글로 ‘생고기 어디까지 먹어도 되는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를 했길래 취재해봤다. 


교수님 소고기 생으로 먹는 건 괜찮은 건지요?
그 소고기를 날로 먹는 거는 교과서적으로는 무구조충이라는 촌충 종류에 걸릴 수는 있어요. 근데 이제 한국에는 그게 최근에도 걸렸다는 보고가 조금 있어요. 그래서 완전히 없다고 할 수는 없는데 그게 어떡해서 우리같이 소를 키우는 환경에서 그게 들어가는지는 아무도 지금..

소고기를 날로 먹는 건 뭐 어느 부위 라는 거는 없는데 근데 기생충 감염이 아주 상당히 드물긴 해요. 상당히 드물어서 저도 이제 솔직히는 육회 있으면 조금씩 먹긴해요ㅋㅋㅋㅋㅋㅋ헤헤..

걸렸다고 하더라도 소고기를 먹어서 걸리는 그거기생충은 약을 먹으면 벌레자체는 몇m 되고 크지만은 약을 먹으면 비교적 쉽게 뭐 부작용도 없고, 일반 구충제는 아니고 처방을 받아야 되는거죠

- 용태순 연세대 환경의생물학 교수 -
헤헤
아 육회 드시는구나.

매우 집중
나도 현주엽 전 감독처럼 살치살 생고기 먹방에 도전해볼까? 

그럼 돼지고기는요?
돼지고기는 이제 조금 다른 얘기로, 돼지고기는 두 가지를 얘기할 수 있는데 한 가지는 조금 아까 말한 거 같은 그런 촌충 종륜데 그건 소고기와 종류가 좀 달라요.

한국에서는 최근에 그게 없는 것 같아요. 걸린 사람을 한 20년 못 본것 같아요. 국내에 없는 걸로 생각이 드는데, 또 한가지는 톡소포자충이라고 그거에 걸릴 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아까 소고기는 솔직히 육회를 좀 먹는다 그랬잖아요. 근데 돼지고기는 절대 덜익힌걸 먹지 않아요.

톡소포자충에 감염된다고 당장 병이 되는건 아니지만 면역이 떨어지면 걔가 일으키는 몇 가지 병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림프 이제 가래톳이 붓는다든지 눈에 간다든지 혹은 머리로 가서 뇌염을 일으킨다든지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돼지고기는 나는 절대 안 익힌건 안먹어요. 돼지고기는 그거는 안 익히고 먹는 것도 괜찮다하는 말은 누구도 절대 그렇게 말은 못할거에요.

- 용태순 연세대 환경의생물학 교수 -
최고!
오 단호하시다.

고기는 뭐든지 기름이 있고 그러니까 세균에 감염이 쉬워요. 지금 안산 유치원 애들 걸린 거 그거 뭐 원인을 자료가 없으니까 못 밝힐 뿐이지 우리가 교과서적으로 그거 다 용혈성 대장균 들어가면 그렇게 된다는 거 다 알고 있는 건데..

그래서 안 익히고 먹는거는 다른 세균에 감염 될 수 있죠.

- 용태순 연세대 환경의생물학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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