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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그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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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댓글로 ‘모나미 볼펜이 언제 대중화가 됐는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걸 보고 가만히 생각해봤다. 



그 153이라는 제품이 나오기 전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잉크를 펜촉에 찍어서 쓰는 타입의 필기구를 많이 썼었다고 해요.

볼펜형태가 아니다 보니까 휴대가 어렵고 잉크가 엎어진다거나 새거나 해서 불편함이 많았는데 모나미 153 제품이 출시되고 나서는 사회적분위기를 말씀 드리자면 세상에 없던 제품이 나왔기 때문에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해요.

그리고 당시에도 영업사원분들이 기업이나 관공서를 돌면서 153 제품을 홍보하시고 신문광고도 많이 해서 대중화가 되는데 기여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 모나미 홍보담당자 -

 먼저 기독교 신자였던 창립자 송삼석 회장 ‘베드로가 예수님이 지시한 곳에서 153마리의 고기를 잡았다’는 성경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지었다는 거다. 

또 하나는 153이 우리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갑오’ 아홉을 만드는 숫자라는 설도 있다.

153의 15의 의미는 1963년 출시 당시 서울 시내버스 요금 이라던지 신문한부 가격이 15원정도 됐다고 해요.

그 15는 처음 출시 가격 15원을 의미하고 3의 의미는 모나미에서 만든 세 번째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153이라는 숫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 모나미 홍보담당자 -

초롱초롱
가..갖고싶다..


요즘에는 사실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필기구는 더 이상 생필품이 아니긴 한데요. 그래도 여전히 손으로 쓰는 것에 대한 가치는 살아있죠.

저렴하면서 편리하고 오랜 역사를 가져서 친근해 친구 같다는 아이덴티티를 가졌다는게 모나미 153이 인기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박은아 대구대 소비자심리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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