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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도 맹비난한 MLB 초딩급 플레이

조회수 2019. 7. 12. 1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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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의 콜 칼훈이 안타성 타구를 쳤는데 텍사스의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가 손에 끼고 있던 글러브를던져 공을 맞추려고 한 것이다. 

해설자도 혀를 찼다. (당황)


유튜브 채널 ‘SPOTV 휴게소’에 이 영상이 올라왔고

 댓글로 “공중에 떠있는 공을 글러브 던져서 튕겨낸 다음에 그 공을 잡으면 플라이아웃인가요?”라는 질문이 달렸다. 

우리에게 직접 취재 의뢰가 들어온 건 아니지만 대신 KBO에 전화를 걸었다.


글러브를 던져서 안타성 타구를 잡으면 아웃일까?

수비수가 날아오는 타구를 향해 글러브를 던져서 맞히면 3루타로 인정해준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메이저리거
가 모르진 않았을 텐데...

앤드루스는 왜 글러브를 던졌던 걸까?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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