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지금 당장 멈춰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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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내 손톱은 이렇게 못생겼다.
어렸을 때부터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는데 여태까지 고치지 못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데 대체 왜 손톱을 물어뜯는 건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영상을 만들었다.
쉽게 말하면 감정에 변화가 생겼을 때 안정을 얻기 위해 손톱을 물어뜯는다는 거다.
동물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정을 찾기 위해 그루밍을 하는데 손톱 물어뜯기도 일종의 그루밍이라고 볼 수 있다.
미국 정신의학협회는 2012년 손톱 물어뜯는 행동을 강박장애로 분류했다.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도 있다. 웨일 코넬대 샤리 리프너 교수는 이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 3명 중 1명은 가족 구성원이 같은 증상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유야 어찌됐건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건강에 아주 해롭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이 버릇을 그만둬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는데….
인디펜던트는 “이 못생긴 손톱이 매력을 떨어뜨린다는 건 이미 당신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면서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장갑 등으로 손톱을 감싸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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