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터진다는' 백두산 화산 폭발 뒤 한반도(2019년 연구)

조회수 2019. 4. 29.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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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다큐프라임 '화산'
섬네일에 있는 것처럼
백두산
폭발
하면 어떻게 될까.

2019년 4월에 관련 토론회가 열렸는데 유튜브 댓글로 “백두산 폭발 관련 토론회 좀 대신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이 영상을 만들었다. 

당신도 취재의뢰하고 싶다면 유튜브 구독하고 댓글의뢰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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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
문상
도 드려요♥

살아있는 사람은 언젠가는 죽을 운명이지 않습니까.
활화산은 마찬가지로 언젠가는 터집니다.

언젠간 반드시 터진다는 얘기다.

이윤수 교수님, 대체 언제 터진다는 겁니까.
가장 문제는 우리가 그걸 알 수 있다는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윤성효 부산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백두산 분출을 가정한 모의 실험을 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그 결과를 발표했는데 “화산재가 비처럼 내리고, 끝에는 엄청난 산불이 발생해 주변 산지를 전부 태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두산 천지에서 흘러넘친 물로 대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 

출처: Flickr

백두산 천지에 있는화산재 암석과 섞여 흐르면서 주변지역을 황폐화시킨다. 

북한 압록강 주변중국 장백조선족자치현 일대의 도로·댐·전기 등 기반시설마비되고, 생태계 변란하며 토양 침식된다. 주민들은 호흡기 질환, 식수 오염, 냉해에 시달리게 된다. 

쉽게 말해서 그냥 초토화된다는 게 윤성효 교수가 모의 실험한 결과다.

북한이나 중국보다 한국이 중요한데, 한국은 얼마나 큰 피해를 입게 될까.

 

오창환 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도 독성의 화산가스가 함유된 미세먼지가 확산되고, 항공 운항이 막혀 수출·수입·관광에 큰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백두산 분화1년 이상 계속되면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할 것 없이 동북아시아 전체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여기까지가 독자가 의뢰했던 토론회에서 나왔던 얘기를 간추린 내용이다.

댓글로 취재 의뢰 온 거 열심히 취재하느라
백두산보다 내 머리가 먼저 터질 것 같다.

🕵️‍♀️의뢰하세요, 취재합니다. 취재대행소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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