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죄 뒤집어썼다' 루머에 로버트 할리 아내가 한 말

조회수 2019. 4. 10. 1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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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국제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로버트 할리의 아내가 ‘아들의 죄를 아버지가 뒤집어썼다’는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아니라고 반박했다.


로버트 할리의 아내 명현숙씨는 9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의 혐의를 아버지가 뒤집어썼다’와 같은 루머는 조금도 사실이 아니다”며 “의심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로버트 할리가 인터넷을 통해 마약을 사고, 이를 투약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변호사인 그가 실정법을 모르고 마약을 사고 했을 리 없다면서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최근 로버트 할리가 여러 방송에 나와 “아들이 철이 없다”고 하소연한 것을 토대로 가족을 둘러싼 추측이 난무했었다.

남편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 사과한 명현숙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어 현재 (수원으로) 올라가서 저도 영문을 들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고, 또 지난해 7월 로버트 할리가 이사장을 맡은 외국인학교의 교사 마약 밀수 혐의와 남편이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달 중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최근 서울의 자택에서 투약한 혐의로 8일 오후 긴급 체포됐다. 9일 새벽 유치장으로 압송되는 장면이 대중에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로버트 할리는 쏟아지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만 답했다.

채널A: 방송인 로버트 할리 ‘필로폰 투약 혐의’ 체포

미국 출신인데도 방송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굉장히 유창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로버트 할리는 1978년 몰몬교(모르몬교) 포교 활동을 위해 처음 한국에 왔으며, 이후 다시 돌아와 국제변호사로 일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방송에 출연했고, 이후 방송계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을 통해 얼굴을 비췄다. 1997년 한국으로 귀화해서 ‘하일’이라는 한국어 이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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