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당일 한 직장인의 기상천외한 행동(영상)

조회수 2019. 2. 8. 09: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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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 메일

평생직장.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더 이상 와 닿지 않는 말이 됐습니다. 2016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312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무려 27.7%라고 해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 추세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47%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그러면서 ‘퇴사’라는 단어는 ‘자유를 선택한다’는 의미로 확장됐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은 회사 규정을 패기 넘치게 어기고 퇴사를 선택한 한 직장인의 이야기입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28일(현지시간) 근무 마지막 날 스파이더맨으로 변장해 출근한 직원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시의 한 금융회사에 다니던 A씨는 마지막 출근날을 유쾌하게 보내기 위해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습니다. A씨의 모습은 22일 SNS에 올라 화제가 됐는데요.

출처: 데일리 메일

스파이더 복장을 하고 아무렇지 않은 듯 자신의 업무를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사진 속 A씨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으로 자신의 자리에 앉아 고객 전화에 응대하기도 하고, 후임자에게 업무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심지어 책상 위에 누워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이 같은 모습에 동료 직원들은 웃으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런 모습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바로 사장님입니다. 영상을 보면 같은 사무실 직원들은 A씨의 모습을 찍느라 정신이 없어 보이는데요. 한 직장 동료는 이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마지막 근무일에 A씨가 사장을 화나게 했다”고 적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장님은 화를 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근무 중에 그런 옷을 입는 것은 과한 것 같다” “미친 것 같다” “혹시 마지막 날이라서가 아니라, 그 옷을 입어서 마지막 날이 된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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