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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가 직접 말하는 '미나리' 촬영 비하인드?

조회수 2021. 3. 3. 18: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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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이렇게 찍었다.

1980년대 아메리칸 드림을 좇아 아칸소의 작은 농장으로 이주한 한국계 미국인 가족을 그린 영화 <미나리>.


배우 한예리는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의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BEST 5에도 선정되었는데요.


미나리의 주역 한예리, <더블유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나 나눈 대화를 공개합니다! 

"<미나리>는 지금 당장이 아닌 삶의 어느 순간에 마주해도 의미 있는 영화다. 아내 모니카(한예리), 남편 제이콥(스티븐 연), 할머니 순자(윤여정)의 삶을 모두 자신의 삶에 빗대어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영화."라며 영화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습니다.
또한 "에어비앤비가 아지트가 돼서 매일 시나리오 회의하고, 같이 밥도 해 먹고. 가족이 될 수밖에 없었다." 라며 배우 윤여정과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죠. 그녀와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함께한 동료 배우들을 향한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다시는 없을 시간이었다. <미나리>의 한 부분을 담당했다는 자체가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고." 라며 영화에 대해서도 남다른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한예리의 더 많은 인터뷰는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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