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X 나이키 다시 뭉치다

조회수 2020. 11. 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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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새로운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출시

지난해 역대급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나이키와 지드래곤이 다시 한번 뭉쳤다. 1년여만에 새로운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 출시를 알린 것. 블랙 갑피가 돋보였던 작년 버전과 달리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 갑피가 돋보인다. 이는 2019년 버전이 지드래곤 본인이 꿈꾸는 이상에 대해 표현한 반면 올해는 착용자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고 각자의 이상 ‘유토피아(Youtopia, You+Utopia)’를 펼치도록 독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역시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벗겨지는 크랙 갑피와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의 시그니처인 데이지 꽃이 더해졌다. 한층 더 업그레이 된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의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Youtopia 표현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11월 12일부터 17일까지 나이키 SNKRS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하는 디지털 토크 쇼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될 예정.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는 11월 25일 Nik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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