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집에 있는 소소한 물건으로 옷을 만드는 소녀의 정체

조회수 2020. 9. 16. 13:5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프로 집콕러' 아티스트?

과자 봉지와 휴지, 패트병이 옷이 되는 마법?

그녀처럼 이렇게 집에 있는 물건들로 옷을 만드는 재주가 있다면 요즘 같은 세상이 조금 덜 지루하게 느껴질 것 같다. 


색연필로 그린 그림, 휴지, CD, 과자 봉지, 테이프, 조리 도구 등 어느 집에나,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소재로 상상을 초월한 형태의 옷을 만드는 러시아에서 태어난 19살의 아티스트, Maya Golyshkina를 소개한다.

초현실적이기까지 한 그녀의 작품은 헤드 피스와 드레스, 브래지어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이 기발한 도전을 즐기는 Maya Golyshkina를 눈 여겨 본 마크 제이콥스는 브랜드 가방과 함께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녀의 재치있는 작품이 더 궁금하다면?▼

사진: Instagram @_themaiy_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