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주얼리 고민중? 지금 사면 딱 좋은 투명 주얼리
조회수 2020. 6. 16. 14:04 수정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본 아크릴, 레진, 글라스 소재의 주얼리 브랜드 4
폐플라스틱으로 만드는
마치 하나의 조각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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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투명하고 반짝이는 주얼리로 갈아탈 때다. 인스타그램에서 찾아본 아크릴, 레진, 글라스 소재의 주얼리 브랜드를 소개한다.
폐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아티스틱 주얼리
@tetierbijoux
활짝 핀 꽃송이를 연상케하는 볼드한 반지와 유려한 곡선과 질감이 살아있는 볼드한 팔찌. 리사이클 플라스틱 소재로 주얼리를 만드는 테티어비쥬(Tetier Bijoux) 주얼리는 굉장히 아티스틱하다. 디자이너 프린과 협업해 컬렉션 피스에 독창성을 더하고 네일로 연출하는 등 과감한 작업이 인상적이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 차림이어도 이곳 주얼리 하나면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하니, 독특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기억할 것.
마치 하나의 조각품처럼
@janedarensbourg
완벽한 구 모형의 반지, 메탈과 어우러진 후프 귀고리, 투명한 체인 귀고리와 팔찌 등이 대표적인 브루클린 베이스 디자이너 제인 다렌스버그의 이름을 딴 제인다렌스버그. 투명한 유리와 빛에 매료되어 2002년 브랜드를 론칭한 그녀는 유니크하지만 질리지 않는 우아한 무드의 주얼리를 디자인한다. 주얼리를 액세사리라기보다는 하나의 오브제처럼, 조각품처럼 보여지길 원하는 제인다렌스버그의 영롱한 주얼리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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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nstagram @tetierbijoux, @janedarensbourg, @laugahey, @sisijo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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